본문 바로가기
IT/네트워크

OSI 7 Layer 와 TCP IP Layer

by 혁클 2021. 3. 2.

OSI 7 Layer 란?

 

통신 기술의 도입과 통신 기능의 확장을 쉽게 하려고 프로토콜을 몇 개의 계층으로 나누는 것을 '계층화'라고 하고, 통신 기능을 7 계층으로 분류하여 각 계층마다 프로토콜을 규정한 규격을 OSI (Open System Interconnection) 모델이라고 한다.

 

 

특징

계층 7개는 서로 독립적이므로 어느 한 계층의 변경이 다른 계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.

기능에 필요한 몇 개의 계층만 표준화하면 정상적으로 통신할 수 있다.

 

 

OSI 참조 모델의 데이터 전송

 

- 보통 데이터 단위를 패킷이라고 하는데, OSI 참조 모델 데이터 링크 계층의 PDU는 프레임, 네트워크 계층의 PDU는 패킷, 전송 계층의 PDU는 세그먼트로 라벨을 붙인다.

- 각 계층은 헤더와 데이터 단위 (Data Unit 또는 Protocol Data Unit)로 정의되는데, 헤더에는 각 계층의 기능과 관련된 정보가 포함된다. 송신 측이 헤더를 생성하여 추가하면 수신 측에서 해당 계층이 이 헤더를 사용한다.

 

 

OSI 7 Layer와 TCP/IP 비교

 

- OSI 7 Layer는 참조 모델

- 인터넷은 TCP/IP 4 layer 사용

- TCP/IP 프로토콜은 OSI 모델보다 먼저 개발

 

 

OSI 7 Layer : 물리 계층

- 송신 측의 물리 계층은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0과 1로 구성된 비트열의 데이터 (프레임)을 받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한 후 전송 매체를 통하여 수신 측에 보낸다.

- 수신 측의 물리 계층은 송신 측에서 받은 전기 신호를 0과 1로 구성된 비트열로 북원 하여 수신 측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 전송한다.

 

OSI 7 Layer : 데이터 링크 계층

- 물리적 링크를 이용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계층으로,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때 전송로 역할을 한다

- 이 프레임은 헤더에 물리 주소가 있는데, 여기서는 이 주소들만 필요하다. 헤더의 끝에는 필요한 정보가 들어 있고, 트레일러에는 오류를 검출하는 특별한 비트들이 있다.

 

OSI 7 Layer : 네트워크 계층

- 경로 선택 기능을 제공하고,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최적의 경로를 선택한다.

- 데이터를 전송할 수신 측의 주소를 찾고 수신된 데이터의 주소를 확인하여 내 것이면 전송 계층으로 전송한다.

- 네트워크 계층의 프로토콜로 IPv4, IPv6 등이 있다.

 

OSI 7 layer : 전송 계층

- 시스템 종단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계층이다.

- 전송 계층의 프로토콜로 TCP, UDP 등이 있다.

- TCP : 오류 복구와 흐름 제어 등을 담당하며, 두 시스템 간에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전송한다.

- UDP : TCP에 비해 신뢰성이 낮으며, 흐름 제어 및 오류 검출 등의 기능이 없어 패킷을 빠르게 전송해야 하는 응용 계층에서 사용한다.

 

OSI 7 Layer

 

*이 포스팅은 엔코아 플레이 데이터 수업 내용을 참고로 합니다.

'IT > 네트워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라우팅 테이블  (0) 2021.01.30

댓글